[내부정보유출방지 특집]넷킬러, 구글드라이브용 정보 유출 탐지와 격리 솔루션

[내부정보유출방지 특집]넷킬러, 구글드라이브용 정보 유출 탐지와 격리 솔루션

많은 기업이 사용하는 구글 드라이브는 기업이 보유한 모든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넉넉한 저장용량과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하지만 구글드라이브처럼 클라우드에 저장된 문서와 파일 시스템은 데이터 정보유출 격리솔루션이 없으면 치명적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넷킬러(대표 정성욱)는 구글 드라이브용 넷킬러 데이터유출방지(DLP) 솔루션을 2014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넷킬러 DLP의 주요 특징은 실시간 작동이다. 다른 DLP 솔루션과 달리 전체 파일 스캔 기반이 아닌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회사 내부 구글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임직원에게 공유된 외부 구글 드라이브 파일과 문서도 실시간 추적한다. 내부 정책에 위반되는 활동이 감지되면 즉시 리포트한다. 키워드 검색 및 활동 보고서로 파일이 업로드 되거나 편집될 때마다 활동이 로그로 기록된다.

모든 드라이브 파일을 탐지할 수 있으며 G스위트 플랫폼에서 작동한다. G스위트 베이직 사용자는 구글 드라이브 데이터 보호와 내부유출방지를 위해 넷킬러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G스위트 도메인 외부 사용자가 공유한 파일을 포함한 구글 드라이브 내 모든 파일을 검색한다. 극단적 예로 산업스파이가 내부직원에게 파일을 공유했을 때 내부직원이 문서 데이터를 복사해 외부 공유 문서에 붙여넣기하는 행위를 방지할 수 있다.

정확한 증거 자료 보존을 위해 모든 구글 드라이브 활동 내용을 스냅샷으로 찍어 영구 보존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는 각 문서 버전이 최대 30일밖에 저장되지 않지만 넷킬러DLP는 모든 버전을 영구 보관한다.

관리자는 회사 내 모든 최근 구글 드라이브 활동을 검토하고 개별 직원 활동 동향을 확인하며 데이터 분석을 위한 사용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및 통계를 통해 관리자는 비정상적 활동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PC는 물론 모바일 활동도 실시간으로 추적과 격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외부 API로 문서에 데이터를 쓰는 경우에도 추적과 격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카카오 그룹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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