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서비스가 23일까지 서울컨벤션센터 세텍에서 진행되는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과 '위니아 대우 24 크린샵' 빨래방 사업 홍보와 가맹점 확장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 상담을 통해 매장을 오픈할 경우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는 인테리어 비용을 무상 지원한다. 위니아 대우 24 크린샵은 제품 공급가 할인을 제공한다.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는 오프라인 가전 전문 판매점으로 전국 200여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김치냉장고, 에어컨, 밥솥, 공기청정기 제품구성에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전자레인지로 라인업이 보강됐다.
위니아 대우 24 크린샵은 세계 1위 상업용 세탁장비 회사인 얼라이언스사로부터 양질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공급받는다. 전국 AS망과 콜센터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유위니아서비스 관계자는 “최근 창업 열풍이 불면서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과 '위니아 대우24 크린샵' 빨래방 창업 문의도 증가했다”면서 “창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