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텐츠코리아랩이 진행한 아이디어 개발과정 프로그램 ‘모두 다 크리에이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모두 다 크리에이터’는 경력단절(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분야 전문교육을 추진하여 잠재능력 개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창작자를 육성하고 인천지역의 지역기반형 특화분야로 자리잡아 트렌디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개발이 가능하도록 신규로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인천’을 주제로 한 지역특화 콘텐츠를 개발 및 지원하며, 수료자의 최종 포트폴리오 제작 및 발표회까지 완료했다.
모두 다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총 3기수 2개 과정(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유튜브 수익화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62명의 창작자 양성을 통해 콘텐츠 기획 및 개발, 포트폴리오 제작과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이들 수료생 중 실제 창업 4건의 성과를 거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