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0으로 하위권,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21일 오후 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51% 오른 13,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NH투자증권은 지난 1개월간 1.51%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NH투자증권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컸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상승률은 다소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NH투자증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NH투자증권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만 동종업종의 월간등락률은 0%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국금융지주 | 1.6% | 5.7% | 3.5 |
NH투자증권 | 1.4% | 1.5% | 1.0 |
CJ | 1.3% | 1.6% | 1.2 |
한화생명 | 1.2% | -3.9% | -3.2 |
삼성카드 | 1.1% | 3.7% | 3.4 |
코스피 | 0.6% | -0.8% | -1.3 |
금융업 | 0.7% | 0.0% | 0.1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금융업업종 -1.21% |
CJ | 128,000원 ▼3000(-2.29%) | 한화생명 | 4,110원 ▼40(-0.96%) |
삼성카드 | 34,700원 ▼150(-0.43%) | 한국금융지주 | 65,400원 ▼400(-0.61%)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3월1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503,53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391,178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492,521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NH투자증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84%, 외국인 28.5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5.8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8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8.5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34.7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0.87%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9.9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3,2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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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