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재기발랄한 매력의 보이그룹 펜타곤이 새 앨범에 담긴 다채로운 매력을 이미지로 드러냈다.
21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SNS를 통해 펜타곤 미니8집 ''Genie:us'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멤버별 사진과 단체사진 등 총 10장으로, 반항·도전·절망·행복 등 각기 다른 주제 아래 펜타곤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이 잘 드러나있다.
펜타곤의 미니8집 'Genie:us'는 지난해 9월 'Thumb Up!' 이후 6개월만의 새 앨범으로,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위로·희망·용기를 주겠다는 콘셉트 목표 아래 자작곡 6트랙으로 구성, 펜타곤만의 음악적 컬러와 개성까지도 물씬 드러내는 작품이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펜타곤의 '빛나리',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비롯한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멤버 후이의 자작곡으로, 펜타곤 특유의 위트와 파워풀한 느낌이 배가된 퓨처 하우스 댄스곡이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8집 'Genie:us'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