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지연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나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앞서 지난해 8월 건강문제로 팬미팅을 연기한 바 있다. 또한 최근 sns에서의 모습이 유독 야위어 보여 팬들의 격정을 샀다.
지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 “나 되게 엄청 건강해 걱정마요. 그대들 아프지 말고 미세먼지 심하니 마스크 꼭 하고”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에 악세서리를 매치,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팬들은 "요즘 너무 살 빠진 것 같은데 잘 챙겨먹어라",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다" 등 그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