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인 '울쎄라(Ulthera)'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보이는 울쎄라'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앱은 소비자·의료진 모두를 위한 맞춤 모바일 통합서비스 플랫폼이다. 간편한 울쎄라 정품 인증과 병원 내 팁 재고·유효기간 확인 등 소비자와 의료진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시술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울쎄라 웹 플랫폼보다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 울쎄라 앱은 울쎄라 시술 후 정품 인증 스티커 QR코드 스캔을 통해 정품 시술을 인증할 수 있다. 멀츠코리아는 울쎄라 앱을 통해 병·의원 팁 재고 관리 편의성을 강화한다. 앱을 활용하면 원내 울쎄라 팁 재고와 유효기간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 환자에게 더욱 안전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유수연 멀츠코리아 대표는 “울쎄라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 리프팅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안전하고 올바른 리프팅 시술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편의에 기반을 둔 프리미엄 서비스를 소비자와 병원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