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오핏플러스, 창원점 오픈…창원지역 확대

크라이오핏플러스 창원점. 사진=크라이오핏플러스.
크라이오핏플러스 창원점. 사진=크라이오핏플러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크라이오 프랜차이즈 크라이오핏플러스는 울산 본점에 이어서 창원 지역까지 신규 매장을 확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크라이오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크라이오핏플러스는 크라이오테라피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는 물론 최고급 안마의자가 비치된 휴식공간까지 구비해 크라이오 시장 최초로 대형, 럭셔리 콘셉트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사실상 고급 테라피 전문센터 형태를 띤 최초의 크라이오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전문 보디빌딩 선수 출신이기도 한 크라이오핏플러스 김규민 대표는 선수생활을 통해 습득한 운동과 휴식에 대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크라이오 전문센터 운영과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 본점에 이어 창원점까지 확대하며 크라이오핏플러스는 경남 지역 기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크라이오핏플러스 김규민 대표는 “국내 크라이오 시스템 점유율 1위 이온인터내셔널의 크라이오 머신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하프필라테스사의 필라테스 장비를 도입했고, 회복실에는 바디프랜드의 최상위 모델 파라오까지 구비했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 수준을 자랑하는 크라이오 전문센터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원미스미스터즈 1위 경력의 전문 보디빌딩 선수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 크라이오핏플러스 창원점 박연제 대표는 “오픈 첫날 이미 70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창원 지역에 크라이오 열풍의 중심이 되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