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해발 500m에서 만든 ‘에코맘 산골이유식’이 오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인천터미널점에서 산골간식 3+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청정 자연 속에서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재료로 이유식을 만드는 브랜드 에코맘 산골이유식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남북정상회담의 만찬상에 올랐던 남해달고기를 비롯해 솔잎청정한우, 방사유정란 등 제철 재료와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해 신선하면서도 맛있는 이유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현대백화점 압구점 본점에서는 가공식품 매출 5위권 내에 들며 강남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식임이 입증되기도 했다.
한편 산골간식 3개를 구매하면 낮은 금액의 간식을 1개 더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정기세일이 진행되고 있는 롯데백화점 명동점과 최근 신규 매장이 들어선 인천터미널점에 한해 실시된다.
에코맘 산골이유식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에 10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는 카페가 함께 운영되고 있어 이유식을 먹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에코맘 산골이유식은 국내 10개 매장 이외에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