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렌터카 브랜드 파워 17년 연속 '1위'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7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롯데렌터카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BPI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 충성도를 포함한 K-BPI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 평가를 받았고, 브랜드 인지도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

구범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리딩 렌터카 브랜드에 걸맞은 지속적 서비스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