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직접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e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3 예선전이 시작된다.
이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온라인 예선에서 생존한 선수들에 한해 30일 오프라인 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 경기들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선 경기는 내달 18일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VSG 아레나에서 개막한다. 총상금 8천만원과 2019년 KSL 첫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