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화보를 통해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하면서 그의 몸매 관리 비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염정아는 22일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데뷔 이후 늘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미스코리아 시절과 지금을 비교해도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라인을 자랑한다.
그는 자신만의 관리 비법으로 소식과 부지런한 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인터뷰를 통해 “운동을 좋아하지 않고 할 시간이 없어 잘 하지도 않는다”라며 “하지만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다. 집에 있으면 가만있지 않고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고 생활 자체가 운동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고 지금은 그렇진 않다. 덜 먹고 조금씩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