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 독거노인 '합동생일잔치` 봉사활동 전개

코리아드라이브, 독거노인 '합동생일잔치` 봉사활동 전개

“밥 한 끼 먹기도 힘든데… 생일은 잊고 산지 오래야…”

코리아드라이브 임직원들이 가족이 없어 생일날 더 외로운 독거노인을 위해 합동 생신잔치를 차렸다.

22일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영등포지소에서 열린 이번 합동 생신잔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38명을 초청했다. 축하 공연 등 생신 잔치를 열고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야간근로자 6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 끼 식사 지원행사' 등 사회적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