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 정기총회 개최…“과학문화 수혜격차 해소 기여”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회장 김홍균·남선산업 회장)는 26일 금수장호텔에서 17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운영위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후원회는 지난 2016년도 결성 이후 도서지역 및 소외계층 대상 과학꿈나무 초청 행사, 찾아가는 과학관 등으로 과학문화 수혜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한해 5개지역 20개 초·중생 512명을 대상으로 '과학꿈나무 과학관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또 6개 지역 12개 초등학생 20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그램'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은 기부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과학문화 소외계층과 미래세대에는 과학으로 꿈꾸는 희망을 선물하는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회장 김홍균·남선산업 회장)는 26일 금수장호텔에서 17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운영위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회장 김홍균·남선산업 회장)는 26일 금수장호텔에서 17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운영위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회장 김홍균·남선산업 회장)는 26일 금수장호텔에서 17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운영위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회장 김홍균·남선산업 회장)는 26일 금수장호텔에서 17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운영위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