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맥쿼리인프라_거래비중 기관 49.06%, 외국인 24.79%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27일 오후 1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0.95% 상승한 10,65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맥쿼리인프라는 지난 1개월간 6.82%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0.5%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맥쿼리인프라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맥쿼리인프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3.6을 기록했는데,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5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맥쿼리인프라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NH투자증권 1.4% -2.6% -1.8
미래에셋대우 1.3% -5.1% -3.9
삼성카드 1.3% -0.9% -0.6
CJ 1.3% -1.2% -0.9
맥쿼리인프라 0.5% 6.8% 13.6
코스피 0.7% -3.7% -5.2
금융업 0.8% -2.8% -3.5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21%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금융업업종은 0.21% 상승중이다.
삼성카드
33,750원
▲50(+0.15%)
CJ
124,000원
0 (0.00%)
미래에셋대우
7,260원
▼50(-0.68%)
NH투자증권
12,900원
▼150(-1.15%)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11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1,106,95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717,297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271,796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맥쿼리인프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39%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49.06%, 외국인 24.7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49.0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4.79%를 보였으며 개인은 23.2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38.56%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6.2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0.49%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보통 ,거래량 강세, 현재주가는 과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10,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10,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0,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37.2%가 잡혀있는 매매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지지대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9,92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0,0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0,0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포인트검색]
3월22일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투자회사의 주주총회 결과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