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 대비 약 4~7일 가량 앞당겨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전남에서는 지난 8일부터 광양 매화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벚꽃의 명소로 불리는 진해 군항제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봄 축제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 지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봄 나들이를 위한 음식으로는 도시락, 치킨, 피자, 분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추천 메뉴 중 하나는 ‘피자’다. 피자는 인원 수 대로 접시에 음식을 나눠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지 않으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외식 메뉴로 높은 추천을 받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나들이객들이 활용하기 좋은 메뉴는 ‘피자에땅’의 신 메뉴 ‘신세개피자’다. 신세개피자는 쉬림프피자, 불고기피자, 페페로니피자를 한 판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가족, 친구, 연인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나들이 메뉴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신세개피자는 허브갈릭감자, 알새우, 통마늘튀김, 페페로니, 불고기 등 푸짐한 토핑을 갖추고 있어 한 끼의 식사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갖고 있다. 특히 평균 8조각으로 커팅 되는 일반 피자 메뉴와는 달리 9조각으로 커팅 되는 ‘시카고 커팅 방식’을 적용해 3가지 맛을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관련해 피자에땅 관계자는 “따뜻해진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세개피자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 번에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이번 메뉴는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해줄 완벽한 메뉴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