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전자공학부가 국민대 7호관에 드론 스튜디오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젝트형 정규 교과목을 비롯해 각종 경진대회 및 공모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국민대 전자공학부는 최근 미니드론 자율주행 경진대회 수상 등 실적을 거뒀으나 실습을 위한 독립공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스튜디오를 열었다. 드론 스튜디오는 수업을 듣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는 작업실이다.
문보경 정책 전문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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