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BM,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RPA 활용방안’ 웨비나 4월 3일 개최

국내외 여러 기업에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RPA가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서는 은행, 보험, 통신, 공공을 중심으로 RPA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세계 대기업의 60%가, 2022년 경에는 85%의 대기업이 어떤 형태로든 자사 업무에 RPA를 도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RPA를 투자대비 효과 측면에서 가장 뚜렷한 성과를 내는 IT 프로젝트로 인식하며 다양한 산업에서 파일럿 프로젝트 단계를 넘어서 RPA를 고도화하고, 전사 사업부 업무 영역으로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한국 IBM,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RPA 활용방안’ 웨비나 4월 3일 개최

이에 RPA 선도기업인 한국 IBM은 4월 3일 수요일 15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올쇼티비에서 ‘RPA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도입 기대효과 등을 소개한다. 또한, 그동안 IBM이 진행해온 프로젝트들의 경험을 통해 향후 도입 시 고려해야할 성공적인 RPA 구축 방법론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IBM 정욱아 부장이 진행을 맡는다.

웨비나 참관 등록은 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59에서 가능하다. 방송 종료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하는 참가자 15명과 좋은 질문을 남긴 참가자 5명에게 각각 IBM Watson 티셔츠와 IBM Cloud 미니 담요를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