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대표이사 권태명)은 KT와 5G를 접목한 스마트 철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SRT 수서역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CT 기술과 고속철도 운영에 관한 기술과 인프라를 지원하기로 했다.
고속철도 서비스에 ICT 신기술을 접목해 안전하고 편리한 가칭 '5G 스마트 스테이션(Smart Station)' 구현에 나선다.
SR 김형성 기술본부장은 “양사가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서비스 인프라를 공유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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