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간편식 브랜드 아임웰이 중국 최대 국영방송인 CCTV에서 라이트밀(Light meal)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집중 보도됐다.
중국 CCTV는 “영양·맛·간편함을 모두 갖춘 한국의 대표 라이트밀(Light meal) 기업이며, 아임웰의 굿밸런스 도시락은 지난해 한 해만 300만 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다이어트 도시락 식품 중에서 가장 인기있다”라고 소개하며 도시락과 여러 식품들을 방영했다.
구자영 브랜드 총괄 본부장은 CCTV와의 인터뷰를 통해 “굿밸런스 라이트밀 도시락의 인기를 힘입어 도시락을 21가지로 확대한 상황이며, 이 외에도 간편한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제품까지 74가지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곤약볶음밥, 샐러드, 고구마, 컵누들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식단을 소개하거나 섭취 방법을 시연하기도 했다.
실제로 아임웰은 닭가슴살이 풍부하게 담긴 굿밸런스 도시락을 비롯해 닭가슴살 스테이크 도시락, 빅볼 도시락 등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곤약볶음밥, 샐러드, 고구마, 컵누들, 두유, 닭가슴살 브리또, 과일칩 등 영양소의 균형이 잡힌 식단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CCTV는 아임웰의 여러 상품 중에서도 대표 인기 상품인 굿밸런스 도시락 6종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CCTV는 “해당사는 저칼로리 도시락을 제조할 때 잡곡과 곤약을 넣어 영양분을 보충하는 동시에 포만감을 늘렸다”며 “신선한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화이트미트의 대표 식품인 닭가슴살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했으며 제조과정 중에 조미료를 최소화했다. 그 결과 도시락 한 개의 열량은 300칼로리 정도며 단백질 함량은 22g이다”며 특장점을 짚었다.
또한 CCTV는 도시락 제조 현장을 찾아 제조 공정을 보여주고, 식품연구소 연구원들이 상품을 연구·개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기업 홍보 담당자는 “CCTV가 한국 내 저칼로리 식단의 인기에 주목하면서 한국 대표 라이트밀 브랜드로서 취재를 요청했다.” 며 “식품연구소, 제조사 등을 취재하며 밥에 곤약미를 활용한 점과 메가히트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 닭가슴살이 반찬으로 구성 되어있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오랜 연구개발, 대규모 투자, 품질관리 등 과정을 거친 완성도 높은 제품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임웰은 탄탄한 도시락 라인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단, 단백질 식단, 간편식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라이트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