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메이커’ 출연진 왜 관심받나 ‘19금 잡지 대놓고 감상?’

사진=MBC캡쳐
사진=MBC캡쳐

‘히트메이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궁금증을 낳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는 28일 불법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던 정준영이 속해 있던 단톡방에서 또 다른 연예인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매체가 밝힌 이들의 이니셜은 가수 K씨와 J씨, 모델 L씨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보도가 나온 후 정준영이 출연했던 JTBC ‘히트메이커’의 출연진들을 의심했다.
 
해당 방송에는 정준영과 슈퍼주니어 강인,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가 출연했다.
 
네 사람은 독일에서 신종 이색 액티비티를 직접 배우고,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즉석 버스킹(거리 즉석 공연)을 선보이는 등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마지막 방송에서 성인 잡지를 단체로 감상하는 대담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여행을 떠나다 휴게소에 들린 네 사람은 성인 잡지를 발견, 모자이크 처리될 만큼 적나라한 사진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정진운은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세다니까요. 깜짝 놀랐어요”라는 감탄을 내뱉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