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서 28일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단기 노이즈가 성장성을 훼손하지 않는다"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2,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장정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1.6%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삼성증권에서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1분기에 고객사의 재고조정과 더불어 중국 전기차 보조금 하향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가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주가 조정을 낳음. 에코프로도 분할 이후 9.8% 하락하며 28일 현재 52주 신저가를 기록. 장기 성장성을 훼손하지 않고 분기 실적 개선이 이뤄진다고 보면 현 시점은 매수의 관점에서 보는게 타당"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2019년 연간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은 8,086억원 영업이익은 694억원으로 역시 소폭 하향 조정한다.하지만 에코프로비엠이 분할 상장 후 캐파증설은 예정대로 진행되어 2019년과 2020년 캐파는 전년 대비 각각 65.2%, 98%로 대폭 증가될 것"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10월 55,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3월 42,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42,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 | BUY |
목표주가 | 42,500 | 43,000 | 42,000 |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42,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3,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삼성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90328 | BUY | 42,000 | 20190122 | BUY | 50,000 | 20181017 | BUY | 55,000 | 20181001 | BUY | 5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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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90328 | 삼성증권 | BUY | 42,000 | 20190118 | 메리츠종금증권 | BUY | 4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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