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코리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참가…하네스·클린케이블 등 제품 통해 기술력 과시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FA(공장자동화) 분야 케이블솔루션 기업 브라이트코리아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를 통해 자신들의 기술력을 드러낸다.

최근 브라이트코리아 측은 지난 2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중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브라이트코리아 제공
사진=브라이트코리아 제공

브라이트코리아는 자체 기술력 기반으로 FA(공장자동화)를 위한 케이블 솔루션을 선보이는 기업으로, 30년 전통의 아시아 대표 산업자동화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참가로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e-PTFE 소재 원단의 포드를 사용하여 분진 발생을 최소화한 클린 케이블을 필두로 기존 클린케이블에 초소형·초경령·롱스트로크 등 방향성을 고려한 업그레이드된 클린케이블, 일본 로봇용 케이블·통신 케이블 제품인 'NIHON Cable(JMACS사)' 등을 선보이며 관련 기업들을 주목시키고 있다.

사진=브라이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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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코리아 측은 ”앞으로도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것을 단순히 따라가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원츠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해다.

한편 브라이트코리아는 클린 케이블 외에도 서보 모터 케이블(Servo Moter Cable), 플랫 케이블(Flat Cable), GUR, 니혼 케이블(NIHON Cable), 브라이트 케이블(BRAIT Cable), 광통신 케이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장 자동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