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해빈, 싱어송라이터 이우 데뷔곡 '예전의 오늘' 피처링 가세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구구단 보컬 해빈이 싱어송라이터 이우의 첫 앨범에 매력을 보탠다.

2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구구단 해빈이 싱어송라이터 이우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예전의 오늘'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우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영화·방송·CF 음악을 통해 감성을 전한 싱어송라이터로, 헤어진 연인들의 감정을 담은 정통발라드 '예전의 오늘'을 타이틀로 정식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해빈의 피처링 가세는 그룹활동은 물론 드라마 OST, 컬래버 작품 등으로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였던 해빈이 이우의 감성매력에 힘을 덧보태면서 한층 더 서정적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구단 해빈이 함께한 싱어송라이터 이우의 가요계 정식 데뷔 앨범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