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스커뮤니티(대표 이환행)는 웹소설·웹툰 출력 키오스크 출시에 맞춰 창작 공모 콘텐츠 보유기관 행복한가(대표 권오용)와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알 밝혔다.
브이에스커뮤니티는 문화체육관광부 2018년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 대회 제품개발·창업분야에서 문화콘텐츠 공유 플랫폼 '콘텐츠쉘빙'으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도서콘텐츠 융복합 플랫폼 분야 스타트업이다. 콘텐츠쉘빙 플랫폼은 국내 700여 민·관 창작 공모기관에서 수상한 창작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웹소설·웹툰 출력 키오스크는 공공(대학)도서관·공원·지하철역·버스터미널·공항 등에 설치, 콘텐츠 제공 기관 핵복한가가 보유한 웹소설·시·웹툰 등 문화콘텐츠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이환행 브이에스커뮤니티는 “키오스크를 다중 이용시설 등에 설치해 콘텐츠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서 “콘텐츠 전용 출력 키오스크와 콘텐츠 공유 플랫폼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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