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가 '유니티 인증 강사(UCI)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니티 인증 강사를 배출했다.
유니티 인증 강사 프로그램은 뛰어난 유니티 기술과 강사로서 역량을 보이는 리더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니티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한다.
유니티는 UCI 프로그램을 통해 곽영호 교수를 국내 첫 인증 강사로 선정했다. 곽영호 교수는 선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유니티를 포함한 여러 소프트웨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다양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다수 한국인 인증 강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유니티 공인 교육 파트너 및 유니티 혁신대학 얼라이언스 협업을 통해 꾸준히 강사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