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젠트로는 최근 막을 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서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유니(UNI)MES' 등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니MES는 설비자동화, 물류 최적화 솔루션 등 제조 운영에서 제품 운송까지 제조 생산의 전 과정을 위한 통합솔루션이다. 최근 대한민국SW기업경쟁력 대상 IT솔루션 부문 우수상 수상 및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전문 플랫폼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도입으로 불량률 33% 감소, 일생산성 17% 증가, 재고일수 2.5일 감소 등 거치를 충분히 검증 받고 있는 솔루션이다. 솔루션의 안전성, 신뢰성, 연결성,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향상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는 유니MES와 연계된 유니ERP, 유니PORTAL, 유니BI 등 비젠트로의 토탈 ICT 솔루션을 소개했다. 비젠트로는 고객의 성공적 스마트팩토리 구현과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부터 중소·중견·대기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젠트로는 “아직 수기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는 제조기업, 구축 비용이 부담되어 망설이는 제조기업, 현 수준에 맞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는 기업 등 많은 기업이 전시 현장에서 유니MES를 직접 체험하고 스마트 공장 구축 상담을 통해 제조기업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