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산학부에서 운영하는 KAIST 컨버전스 AMP과정(KCAMP과정, 책임교수 김영환) 18기는 29~30일 양일간 대전 KAIST에서 본교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에서 KCAMP과정 18기는 전산학부와 산학협력방안 논의하고 KAIST 비전관을 방문, 연구 성과를 견학했다.
KCAMP과정 18기는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금융권,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원우들로 구성돼 있다. 이달 4일부터 총 20주간 KCAMP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KCAMP과정 18기는 KAIST에 대한 이해 폭을 넓혀 동문으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고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가졌다.
KCAMP과정은 그동안 900여명의 민·관 기업 출신 융합형 리더를 배출했다. KCAMP과정에서는 매년 1000만원 장학금을 전산학부에 기부, 10명 후배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향후 4000만원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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