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 우수회원을 무료 초청하는 '패밀리데이'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패밀리데이는 인터파크의 차별화된 고객 감사 이벤트다. 우수회원 총 740명을 선정해 '그날들' 공연 무료 관람 티켓을 제공했다. 공연 후에는 출연 배우들이 직접 진행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태신 인터파크 최고 서비스 책임자(CSO)는 공연에 앞서 무대 위에 올라 우수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 CSO는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는 회를 거듭할수록 회원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차별화된 자산을 활용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