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한마디
김혜림
“게임 중독은 게임이 아닌 외부요인이 문제일 때가 많은 것 같다. 게임을 도피처로 사용하면 중독되기 쉽다”
김승수
“인성은 게임보다 야구경기를 볼 때 더 나빠진다. 관중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치킨박스를 던질 때도 있지 않은가”
이세찬
“게임은 혁명이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네트워크로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다.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윤난새
“어릴 때부터 게임을 해왔다. 그냥 나에겐 당연한 존재다. 게임은 그저 취미생활일 뿐이다”
김묘섭기자 m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