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원장 권순용)이 1일 첫 환자를 받으며 진료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8시 병원 본관 1층에서 열린 진료 개시 기념행사에서 권순용 원장과 최승혜 진료부원장, 박창엽 행정부원장 등 병원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은평성모병원은 지상 17층, 지하 7층 808병상 규모로 구축됐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
정용철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