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조정석, 함께 촬영한 작품은?

(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윤아가 조정석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연기할 때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를 묻는 질문에 “최근 작품을 같이 한 조정석이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저를 정말 많이 도와줬다. 아마 어느 누구와도 케미가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아와 조정석이 함께 촬영한 작품은 영화 ‘엑시트’로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