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박기원)은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와 함께 스크린골프 대회 '2019 윈저W 시그니처 오픈투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윈저W 시그니처 오픈투어는 고객 감사와 프로·아마추어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총 15차에 걸쳐 진행한다.
단, 4월에 열리는 1차 대회와 11월에 열릴 14차 대회 결선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한다.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실시한다.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골프존 회원은 투비전플러스, 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참여가능하다.
골프존과 디아지오코리아는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879미니골프백 △1879S와인 △애플라인드 의류상품권 등 총 시상 2억 원 규모의 풍성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