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39세 여성 1,000명 중 91.2%가 최근 1년 간 생리통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52.6%는 심한 생리통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플러스정과 관련해 25세-39세 여성 1000명 대상으로 '생리통 증상 및 생리통약 복용 경험' 관련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생리통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에 대한 질문에는 '약국에서 일반의약품 구입 및 복용(79.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일반의약품을 복용하는 응답자 대다수(97.8%)는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으나 이중 40%는 진통제 효과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자궁 근육 경련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 진경제를 복용해 본 사람은 약 2%에 불과했고 전체 응답자의 71.5%가 진경제를 '모른다'고 답했다.
응답자는 생리통 약 선택 시 가장 중요 요소로 효과(61.7%)와 성분(22.1%)을 꼽았다. 실제 응답자에게 진경과 진통 성분 복합제제인 부스코판플러스정 효과·성분에 대해 알려준 후 부스코판플러스정을 선택할 의향을 물었을 때 선택하겠다는 답변이 약 4배 증가했다.
부스코판플러스정은 진경 성분인 부틸스코폴라민브롬화물10mg과 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500mg을 동시 함유한 복합제제다. 부틸스코폴라민브롬화물은 경련이 일어나는 부위에 직접 작용해 생리통 근본 원인이 되는 자궁 근육 경련 이완효과가 있다. 복용 후 15분 이내에 빠르게 생리통을 완화시키고, 심한 생리통에도 효과적이다..
이영림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로 심한 생리통은 진경제가 효과적 선택임에도 여성 사이에서 진경제에 대한 인지가 높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며 “심한 생리통을 경험하는 여성이 빠르게 생리통을 해결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스코판플러스정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