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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오롱티슈진은 3450원(-14.29%) 내린 20,700원을 기록하며 7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약세흐름에 특별한 원인이 있는지 여러각도에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
* 3월14일에 코오롱티슈진의 4/4분기(2018년 10월 ~ 12월) 실적 발표됨
매출액 8.0억, 영업이익 -210.0억, 당기순이익 -213.0억
*전분기대비
매출액 25.2%감소,영업이익 적자지속,당기순이익 적자지속
3월2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최근 한달간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8%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9.6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4.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4.18%를 나타냈다.
최근 주가변동폭을 기준으로 한 현재 주가는 지나친 매도로 침체상태에 들어왔고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투자심리적 관점에서 보면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단기 반등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