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생활 속 무인화 서비스 확산에 따른 수혜산업 사업화 전략 세미나” 4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타워에서 개최

“AI기반 생활 속 무인화 서비스 확산에 따른 수혜산업 사업화 전략 세미나” 4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타워에서 개최

순커뮤니케이션은 4월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양일간 여의도 전경련타워 사파이어룸에서 “AI기반 생활 속 무인화 서비스 확산에 따른 수혜산업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24일에는 무인점포, 키오스크(금융, 유통) 인식, 보안, 빅데이터 주제- △무인화의 핵심기술(AI, 빅데이터, 센서)및 적용사례 △금융분야 AI기반 무인화 서비스 동향 및 발전방향 △AI기반 스마트 리테일 서비스 동향 △무인 키오스크와 인식기술의 융합 현황 및 발전 방향 △AI기반 생활속 무인화 서비스 확산을 위한 빅데이터 처리 사례 및 방안 △ 무인화를 위한 생체인식 기술과 보안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5일에는 자율 주행, 지능형 로봇, 드론, 스마트팩토리 주제- △AI기반 지능형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 △자율주행차량용 인지센싱 기술 개발동향 및 상용화 동향 △국내외 Delivery Drone기술현황 및 사례 △AI기반 지능형 로봇 기반 무인화 기술 및 서비스 동향△Deep Learning 기술의 산업속 무인화 적용 사례 △AI기반 자율주행에서의 빅데이터 구축 및 응용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최근 생활 속 디지털화,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전체 소비 금액이 100조 원을 넘었고 월 매출도 10조 원을 돌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으로 금융계와 유통업계에서 무인화 서비스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무인화 서비스에 적용되는 핵심기술들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의 경우 전체 매장의 60%는 키오스크를 설치·운영 중이다. 키오스크에 로그인 기능이나 생체 인식, 무선 인식 시스템(RFID) 기술 등을 적용하면 상세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 단순 접수·계산을 넘어 고객의 연령, 성별, 방문 시간대, 구매 패턴 등을 파악해 체계적인 빅데이터가 수집돼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KT에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5G 기반의 바리스타 로봇(무인로봇카페)이 음성 인식을 통해 주문을 받고 AI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내 로봇인 인공지능 로봇 '로타' 또한 AI와 자율 주행, 실감형 미디어, 5G 기술이 집약돼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무인화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생체 인식, 자율 주행, 지능형 로봇, 드론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므로 관련 업계분들의 현 시장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순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