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 11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이하 PR챌린지)' 오리엔테이션을 1박 2일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총 100개 대학, 100개 팀(약 500명)을 선발해 공모전 관련 교육, 바이럴 콘텐츠 기획법 등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가 직접 '인생 성공 비결'과 공존공영 정신을 강의했다.
PR 챌린지는 직접 기획한 마케팅 홍보 기획서를 실행해볼 수 있는 체험형 공모전이다. 총 5000만원 상당 장학금을 지원하고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노 대표는 “약 50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PR 공모전 최대 규모의 파나소닉 PR 챌린지가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며 기존의 10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나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의 꿈과 열정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