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오는 13일 첫 단독 생일팬미팅 진행…나은·초롱 이어 세번째 주자, 금일 예매오픈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에이핑크 김남주가 데뷔 첫 단독 생일팬미팅으로 팬들을 마주한다.

최근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외 SNS를 통해 에이핑크 김남주의 생일 팬미팅 'NamJoo Please(남주 플리즈)' 개최소식을 알렸다.



'NamJoo Please(남주 플리즈)'는 오는 15일 김남주의 생일을 기념해 열리는 데뷔 첫 단독 이벤트로, 오는 13일 오후 1시와 5시 서울 서초구 오트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특히 나은·초롱 등에 이어 에이핑크 멤버 중 세 번째 단독 팬미팅 주자로 나서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호흡하는 기회로서 색다른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해당 팬미팅 티켓예매는 이날 밤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생일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김남주의 뜻에 따라 성사 됐다"며 "김남주가 직접 기획에 참여했으며, 평소 먹방을 좋아하는 김남주의 취향을 반영해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요리를 하며 돈독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남주는 소속그룹 에이핑크의 스케줄에 따라 지난 1월 미니 8집 ‘PERCENT(퍼센트)’의 ‘%%(응응)’ 활동종료 후 오는 19일 팬송 발매와 20일 팬미팅 '에핑은 여덟살' 등 8주년 기념 행사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