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이 6월 21일까지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를 이용해 환전한 고객 중 1명을 특별 추첨, '괌 닛코 호텔 4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매달 2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게시물을 해시태크(#)를 달아 공유한 고객 중 매달 12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는 환율이 낮을 때 외화를 환전, 투유금융 애플리케이션(앱)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저장(보관)해뒀다가 필요할 때 외화 실물을 찾을 수 있다.
원화계좌 출금 건당 거래 가능액은 미화 50달러부터 2000달러 상당액이며 가상계좌 입금 건당 거래 가능액은 원화 100만원이다. 최대 1만달러 상당액을 원하는 기간까지 저장할 수 있고 BNK경남은행 영업점과 BNK부산은행 김해공항점과 국제여객터미널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저장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중국 위안화(CNY)·호주 달러화(AUD)·홍콩 달러화(HKD)·태국 바트화(THB) 등 7종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