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호 스마일모닝 본부장(오른쪽)과 이종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4/1173193_20190404145351_408_0001.jpg)
스마일모닝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 아동들에게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Corkcicle)'을 기부했다.
스마일모닝는 3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2019 스마일모닝 나눔데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일모닝 나눔데이'는 사회 전반적으로 기후 및 환경 문제가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플라스틱, 일회용품 등을 포함한 쓰레기를 줄이는 세계적인 움직임인 '제로 웨이스트(zero-waste)'를 실천하기 위해 스마일모닝이 진행하는 친환경 CSR 프로그램 일환이다.
스마일모닝은 어린이들이 텀블러 사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일모닝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총 800만원 상당 콕시클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하는 콕시클 제품은 '캔틴'과 '스템레스' 2종이다. 캔틴과 스템레스는 2중 진공 3중 단열 기술로 우수한 보온보냉 기능을 갖췄다. 캔틴은 보온 12시간, 보냉 25시간을 유지하며 270ml, 470ml, 740ml, 1.7L의 다양한 사이즈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스템레스는 보온 3시간, 보냉 9시간을 유지하며 한 컵 단위의 음료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스마일모닝은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스마일모닝 나눔데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콕시클'은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갖춰 국내외 유명 셀럽들의 잇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가장 멋지게 즐기자'는 모토 아래 지속적으로 새로운 색상을 소개하며 전세계 31개국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는 친환경 텀블러 브랜드다.
박지만 스마일모닝 대표는 “최근 노플라스틱 캠페인부터 제로 웨이스트 운동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환경 이슈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일모닝은 콕시클 기부를 통해 '친환경'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확대하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의미 있는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일모닝 나눔데이'를 통해 필(必)환경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마일모닝은 패셔너블한 디자인·컬러와 2중진공 그리고 3중 단열기술 기술적인 성능까지 겸비한 텀블러 '콕시클', 3초 만에 만들어 즐기는 나만의 탄산수 '소다스트림', 가볍고 편안한 활동적인 미국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핏킥스', 혁신적 기능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타거스브랜드'를 유통하는 공식 수입원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