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신도시 최초의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가 분양홍보관을 열고 절찬리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일신종합건축이 시행하고 ㈜이젠건설이 시공하는 다산휴먼파크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112실 규모의 오피스텔형 주거공간으로서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에 위치한다. 세련된 감각과 합리적인 구조를 갖춘 AB, C, D 타입과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특징인 E, F, G 타입 등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모두 복층 분리형(1.5룸)으로서 전 세대 풀 빌트인, 보안시스템,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1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최적의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다산휴먼파크가 위치할 다산신도시에 교통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미래 가치 향상도 기대해볼 수 있다. 사업지 위치가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다산역과 도보 1분 거리이므로 서울 잠실까지 20분대로 도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의중앙선 도농역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으며, 자동차로는 남양주 IC, 구리 IC, 토평 IC, 인접 도로망을 통해 북부간선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다산역 중앙광장(선형공원)과 연결된 중심상업지구, 위락지역이 활성화되면 주변 인프라는 물론 임대수요가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상반기에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도 오픈 예정이다.
여기에 남양주 시청 제2청사, 경찰서, 교육청 등 원스톱 행정타운이 조성되고, 4만여 세대 대단위 주거단지가 구축될 예정이어서 행정, 교통, 생활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다산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으로서 철도, 도로망 등 기반시설이 잘 구축되어 있어 서울, 구리 등 인접도시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게다가 제3기 신도시로 진접·진건읍, 양정동 일대가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호재가 몰리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휴먼파크는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을 통해 분양 상담을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