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데이트는 주로 ‘이정재 집’에서?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에 대한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YTN Star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지난 3월 말 홍콩의 한 아트페어 행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보도했다.

공개연인인 두 사람의 데이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앞서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데이트 장소로 거론된 이정재의 집에도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럭셔리로 거듭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주제로 배우 이정재의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된 바 있다.

이정재의 집은 지난 2013년 6월 배우 정우성과 나란히 분양받은 삼성동 고급 주택으로, 이 곳은 지하 3층, 지상 15층의 규모다. 단 18세대만 거주하며 각 가구당 전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정재의 집은 상위 0.1%를 상대로 분양했으며 시세는 약 34억원 정도라고 파악되어진다.  

한편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서 해당 회사에서 전무 직을 맡고 있다. 지난 2015년 이정재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