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22일까지 공공기관 판로확대 및 중소기업제품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제품 인증취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성장동력산업 분야 중소·제조기업으로 신제품(NEP)·신기술(NET) 등 16개 인증에 대한 품질성능검사비 및 인증 수수료 등 소요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강신재 원장은 “혁신성장 제품에 대한 인증 지원을 강화한 만큼 기업의 비용 부담 절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혁신 기술 인증으로 전북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