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아이에프가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 특별 구성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판매하는 특별 구성 상품으로 춘곤증, 미세먼지 등으로 위협받는 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보양죽을 다채롭게 꾸렸다.
선보이는 제품은 '전복버섯죽', '랍스터죽', '보양삼계죽', '화끈짬뽕죽', '쇠고기죽' 5종 32팩이다. 특히, 보양 대표 제품인 전복버섯죽의 비중을 늘려 선보인다. 전복버섯죽은 원기 회복에 뛰어나다고 알려진 대표 영양 식재료 '전복'을 듬뿍 담아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죽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아침엔본죽 봄맞이 특별 구성 상품은 6만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침엔본죽은 죽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인 본죽 17년 맛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낸 즉석 죽으로 HACCP 인증시설에서 고온으로 멸균 처리를 통해 생산된다. 최대 12개월까지 실온 보관할 수 있으며 소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가열하거나 봉지째 끓는 물에 열탕 조리하는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춘곤증과 미세먼지에 심신이 지친 이들의 보양을 돕기 위해 아침엔본죽 특별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전복버섯죽, 랍스터죽 등 고품질 식재료가 듬뿍 들어간 즉석 죽으로 간편하게 영양 공급과 기력 회복을 할 수 있는 특별 구성인 만큼 고객의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