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생명은 월 보험료 9900원으로 사망을 보장하는 '무배당 9900 ONE사망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무해지환급형으로도 설계해 계약이 중도 해지될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기본형 대비 더 많은 보장금액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나이는 25세부터 49세까지로 60세까지 보장한다. 나이에 따라 보장금액이 달라 30세 남자 기준 재해사망은 1억2323만6517원을, 질병사망은 4107만8839원을 보장받는다. 일반사망에 대한 보장금액이 부족한 고객의 경우 재해사망보험금과 일반사망보험금을 동일하게 보장하는 월 보험료 1만9900원 상품을 선택해 보완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