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플러스TS샴푸는 지난 6일 오전 7시 GS홈쇼핑에서 준비된 물량 10,000세트를 모두 판매했다고 8일 밝혔다.
국민 샴푸로 주목을 받은 TS샴푸는 2017년 GS홈쇼핑과 GS샵에서 주문 수량 기준 전체 1위를 차지하면서 국내시장에서 리딩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작년에 새롭게 출시한 올뉴플러스TS샴푸는 출시 첫 홈쇼핑방송에서 38,000세트가 판매되면서 하루 매출액 30억원을 경신하기도 했다.
20대인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앞세워 진행한 홈쇼핑 방송에서는 착한 성분으로 만든 좋은 제품의 이미지가 월드클래스 손흥민선수를 만나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났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지난 1일부터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발탁하여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다.
장기영 대표는 “손흥민 선수의 겸손함과 성실함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하여 모델로 발탁하였다. 그리고 젊은 층의 우상인 손흥민 선수를 통해 모발은 20대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손흥민 선수가 출연한 광고에 쏟아지는 많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TS트릴리온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이벤트로 4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벤트를 공유하거나 좋아요(공감)를 누르는 등 추가 활동을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친필 사인 유니폼(2명)과 올뉴플러스TS샴푸(5명)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4월 12일 발표된다.
TS트릴리온은 국내 샴푸시장과 함께 건강식품, 화장품, 뷰티시장 등에서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과 건강생활 전문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중국, 동남아, 호주 등 해외 시장 판로를 확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