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메이커협동조합은 혁신적 창작활동인 메이커운동을 위해 아산시가 주최하는 ‘2019 아산시 주말 행복배움터’에서 ‘찾아가는 MAKER LAB 1기’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충남메이커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MAKER LAB’은 4월부터 5월 매주 토요일 아산중앙도서관에서 열리며, ‘3D프린팅으로 만드는 나만의 디자인 제품’의 주제로 진행된다.
충남메이커협동조합의 메이커교육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드론, 디자인씽킹 융합코드, 360도VR, 3D프린터로 제품 제작 등 다양한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MAKER LAB’ 1기 교육 프로그램’은 아산에서 첫 시행되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봄으로써 메이커활동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메이커협동조합 박경덕 이사장은 “교육과정의 전문 명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메이커협동조합은 4차산업 전반에 걸친 신기술 교육사업과 서비스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MAKER LAB’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