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대표 최경선)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으로 만도 블랙박스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보상 판매 이벤트는 4월부터 6월까지 3달간 진행되며 만도 블랙박스 고급형 모델 Q1과 P2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Q1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전후방 QHD급 모델로 역대 최고급 화질을 자랑한다. P2는 전후방 FHD급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생산 물량이 완판된 모델이다.
Q1과 P2는 장기 주차 시 차량 배터리 방전의 고질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레이더 주차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레이더 주차모드는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장기간 주차 시 본체 전원이 꺼지게 되면 활성화된 레이더가 감지 기능을 통해 차량에 물체가 접근할 때만 녹화하는 기술이다.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장착비 포함 △'만도 Q1(32GB) 기본패키지 46만9000원 → 36만9000원 △'만도 P2(32GB) 기본패키지 36만9000원 → 26만9000원으로 정가 대비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권장 소비자가 6만원 상당의 모션감지 레이더를 무료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는 전국 160여개의 만도 공식대리점에서 가능하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