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대양 인공지능(AI)센터에서 '소프트웨어데이'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5G, AI, 사물인터넷(IoT), 보안, 오픈소스에 대해 산업계, 연구소, 협회 등 오피니언 리더가 강연했다. 학생들은 소프트웨어(SW) 관련 업종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에 대해 현업 종사자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이어 미래 먹거리 SW가 무엇이며 어떻게 이러한 기술이 사람 생활을 바꿀지, 기술 발전으로 발생되는 장점 및 단점은 무엇인지 등 여러 질문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송재승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SW가 모든 기술의 중심이라는 것을 학생들이 인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