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M스위치 및 디지털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가 USB-C 포트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멀티포트 미니독 제품을 내놨다.
입력 포트는 USB-C 이며 확장포트는 △USB-C PD △D-SUB △HDMI △이더넷 △USB 3.1 △USB 2.0 등 총 6종이다. USB-C 타입 포트가 제공되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를 손쉽게 확장하고 맞춤형 컴퓨팅 환경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컴퓨팅 환경에서 범용으로 쓰이는 포트를 하나의 독으로 구현했다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에이텐은 설명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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